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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공항, 산업·물류·관광 등 공항 중심 경제권 육성

이진호 기자 2018년 12월 04일 화요일
웹출고시간 : 2018.12.04 18:25:00           최종수정 : 2018.12.05 22:05:41
청주공항 사진.jpg
▲ 청주국제공항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청주국제공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물류·관광·문화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공항 경제권으로 육성한다.

충북경제자유구역청은 4일 오송C&V센터에서 이장섭 정무부지사와 대학 교수, 연구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청주공항 중심 경제권 육성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공항경제권 관련 해외사례 및 지역산업특성 분석을 통한 경제권 범위 설정과 추진방향, 발전전략 등을 공유하고 공항중심 경제권 육성에 대해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경자청은 청주국제공항의 공항중심경제권 선도공항 지정 등에 대응하기 위해 연구용역을 진행했다.

청주공항을 중심으로 비즈니스와 첨단산업, 물류, 관광, 문화 등을 융합한 경제권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청주공항 인근지역의 산업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해당 지역 산업별로 분석한 결과 플라스틱·식료품 제조업, 화학물질·제품 제조업, 전자부품, 컴퓨터 등은 사업체 증가에도 기여하고 특화도도 높은 산업군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충북의 항공수출 유망산업인 바이오와 제약, 화장품, 이차전지 등도 키운다는 계획이다.

또 중부고속도로(호법~남청주) 확장사업, 천안~청주공항간 복선전철 건설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충북선 고속화 및 국가 X축 철도망 구축 등 교통 접근성 개선에 나선다.

청주공항 모기지 항공사(에어로K) 면허승인 등 거점 항공사 유치와  항공화물 운성 사업체 설립 인가에 나선다.

탑승수속 간소화, 스마트 수화물 처리 및 보안 검색, 맞춤형 안내 서비스, 통합보안감시체계 등 스마트 공항 단지도 조성한다.

이를 통해 항공 산업과 복합 물류산업, 비즈니스,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공항 중심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는 전략이다.

도 관계자는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확보하고 선진사례 분석으로 지속발전 가능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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