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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참여연대 “지자체, ‘돈 주고 상 받기’ 관행 근절”

이진호 기자 2018년 12월 05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8.12.05 16:09:00           최종수정 : 2018.12.05 22:12:03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jpg
▲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는 5일 “지방자치단체는 돈 주고 상 받기 관행을 근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성명에서 “지자체나 자치단체장이 수상을 목적으로 주최 단체에 심사비나 홍보비 명목으로 돈을 건네고 있다”고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지자체가 하는 일을 홍보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일 수는 있겠지만 상의 공신력 등을 따지지 않고 해마다 동일한 상을 신청하고 홍보비를 제공하는 것은 혈세와 행정력을 낭비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참여연대는 “충주시와 제천시, 단양군이 매년 외부기관에서 주는 상을 신청하고 홍보비 등 명목으로 수천만원의 예산을 지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2009년 지자체의 민간단체나 언론사 시상참여 제한을 권고한 바 있지만 여전히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다”면서 “목적과 취지가 불분명하고 주최기관도 모호한 시상식에는 응모를 자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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