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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 1조8889억원...전국 ‘2위’

인력·투자도 전국 2번째...각각 전년 比 18%, 48%↑

이진호 기자 2019년 01월 02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9.01.02 16:56:00           최종수정 : 2019.01.02 21: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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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송바이오폴리스 조감도.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의 바이오산업 생산규모가 전국 2위를 기록하는 등 바이오산업 주요 지표에서 전국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충북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한국바이오협회 ‘국내 바이오산업 실태조사’에서 2017년 기준 충북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1조8889억원으로 조사됐다.

이는 경기도(4조2255억원)에 이어 전국 2위 수준이다.

도는 2016년(1조5952억원)보다 18% 성장하며 전국 성장률 9%를 크게 웃돌았다.

바이오 관련 기업체는 78곳으로  전국 3위 수준이었지만 생산 규모에서 다른 지역 보다 앞서며 내실 있는 업체를 다수 유치했다는 평을 받았다.

바이오 관련 인력은 석·박사 1769명을 비롯해 7800명 전국 2위를 차지했다.
 
이는 충북 오송의 국책 연구기관과 우수 연구기업 유치 등에 따라 바이오 관련 인재들이 충북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충북은 연구개발·시설 등 바이오산업 투자 규모도 3439억원으로 인천(6734억원), 경기(6034억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았다.

2016년(2322억원)보다 48% 증가한 것으로 전국 증가율 8%에 비해 월등히 높은 수치다.

도 관계자는 “충북이 국내 바이오산업 통계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것은 생명과 태양의 땅 충북으로 육성해온 바이오산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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