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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 ‘충북도립대학교’로 새 출발

이진호 기자 2019년 01월 02일 수요일
웹출고시간 : 2019.01.02 21:51:00           최종수정 : 2019.01.02 21:51:26

충북도립대학교 UI.jpg
▲ 충북도립대학교 UI. / 충북도립대학교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립대학이 ‘충북도립대학교’로 새롭게 출발한다.

충북도립대학(총장 공병영)은 지난 1일부터 기존 교명이었던 ‘충북도립대학’에서 ‘충북도립대학교’로 변경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7월 고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전문대학도 대학 또는 대학교라는 명칭 사용이 가능해진 데 따른 조치다.

충북도립대는 ‘대학’이라는 명칭을 고등교육법 개정 이후에도 유지해왔으나 대학 위상과 경쟁력 제고, 이미지 쇄신을 위해 10년 만에 교명 변경을 추진해왔다.

이번 교명 변경을 통해 도립대학으로써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신입생 모집, 대학 중장기적인 발전계획 수립 등 대학발전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북도립대는 교명을 변경 외에도 11개 학과 중 3개과(의료전자기기과, 정보보안과, 자치행정과)를 폐지하고, 2개과(컴퓨터드론과, 소방행정과)를 신설·운영한다.

또 교명이 변경됨에 따라 대학의 대내외 이미지 강화를 위한 충북도립대학교의 새로운 UI(University Identity)를 공개했다.

김태원 융합디자인과 교수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진 충북도립대 UI는 충북도립대학교(Chungbuk Provincial University)의 영문 머리글자 C, P, U를 조형요소로 활용해 학사모를 쓰고 있는 학생의 모습을 형상화했다.

특히 ‘발전과 열정’, ‘풍요로운 결실’을 상징하는 황금색(Yellow Gold)과 황제의 색으로 불리는 보라색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울트라 바이올렛(Ultra Violet)을 사용해 명품대학으로써 기품과 품격을 상징화했다.

충북도립대 새 UI는 내부 관계자 대상 사전 인터뷰, 재학생 및 교직원 대상 설문조사, 내부 관계자 미팅, 재학생 및 교직원 온·오프라인 선호도 조사 등을 거쳐 확정했다.

공병영 총장은 “교명변경으로 충북도립대학교의 정체성을 대내외적으로 보다 분명히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명변경과 새 UI 발표를 계기로 충북도립대학교가 충청권 명문 평생직업교육대학으로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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