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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서정진 회장 “복 받으려면 복 받을 일을 해야 한다”

서 회장, 지난 3일 신년인사회서 새해 인사 눈길

오홍지 기자 2019년 01월 04일 금요일
웹출고시간 : 2019.01.04 12:32:00           최종수정 : 2019.01.04 1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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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지난 3일 청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와인 건배제의를 하며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1.03

[충북넷=오홍지 기자]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이 “복은 스스로 오는 게 아니라 복 받을 일을 해야 온다”며 새해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일 청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신년 인사회에서 서 회장은 와인 건배 제의를 하며 “사업에 성공하려면 운칠기삼이다. 노력이 30%이고 운이 70%인데 그러려면 복을 받으려면 복 받을 일을 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서 회장은 “올해는 1인당 120만원씩 무조건 가족과 밥을 먹어라. 그리고 회식해라. 그러면 우리 그룹에서 120억원을 쓰는 효과를 얻는다”며 “그렇게 100개 그룹이 120억을 쓰면 1조가 넘어간다”며 최근 셀트리온 시무식에서 전한 말을 언급했다.

이어 “올해는 우리도 열심히 살아야 하지만 돈 쓰는 한 해가 됐으면 한다. 이는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하기 때문”이라며 “오늘 이곳에 모인 경제계 CEO들이 직원들에게 20만 원씩 회식비용을 주면 결국 도움이 돼 다시(기업) 돌아온다”고 말했다.

또 “올해 충북기업들이 심리적으로 똘똘 잘 뭉치는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며 “고향에 내려오니 떡국도 주고 밥도 준다. 다른 상공회의소 신년행사는 밥도 주지 않는다”며 주변으로부터 훈훈한 웃음도 이끌어 냈다.

서 회장은 끝으로 “내가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외치면 모두 `복 받을 일을 하자`고 외쳐달라”며 건배 제의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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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이 지난 3일 청주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참석 관계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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