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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고속화 예타 면제 이끈 충북... 환영대회로 '자축'

이시종 지사 등 민·관·정 주요인사 참석

이진호 기자 2019년 01월 31일 목요일
웹출고시간 : 2019.01.31 23:53:00           최종수정 : 2019.02.06 21: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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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타 면제 확정 환영대회’에서 이시종 충북지사 장선배 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교육감, 변재일·오제세·이후삼 국회의원 등이 축하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 충북도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의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충북선 철도 고속화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이끌어낸 충북이 대규모 환영대회를 열고 자축했다.

충북도가 3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북선 철도 고속화 예비타당성(예타) 조사면제 확정 환영대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시종 충북도지사와 장선배 도의회 의장, 김병우 도교육감, 변재일·오제세·이후삼 국회의원, 도내 주요 기관단체장들이 대거 참석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나눴다.
  
예타 면제를 위해 지난해 11월 구성돼 충북도와 공조 활동을 펼쳐온 ‘충북선 철도 고속화 범도민 추진위원회’ 유철웅·강태재·이종일·이원배·정종수 공동대표와 이두영 준비위원장은 감사패를 받았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온 도의 최대 현안 사업으로 강호축을 개발하고 국가균형발전을 견인하는 데 꼭 필요한 사업이라는 평가로 전국적인 공감대가 형성됐다.

정부는 지난 29일  국무회의에서 17개 시·도가 신청한 32개 사업 중 23개 사업의 예타를 면제하는 내용의 ‘2019 국가균형발전 프로젝트’를 의결했다.

충북은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을 비롯해 연관 사업인 세종~청주 간 고속도로(세종시), 평택~오송 복복선화(전국 권역), 제천~영월 고속도로(강원도) 등이 선정되며 예타 면제·결정 최대 수혜 지역이 됐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은 지난 2011년부터 추진했지만 경제성(B/C)을 확보하지 못해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하지만 이번 예타 면제 사업으로 선정되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 청주공항~제천 구간(87.8㎞) 주행 속도를 시속 120㎞에서 230㎞까지 끌어 올릴 수 있다.

도는 올해 정부예산에 철도 기본계획 수립비 165억원을 통해 연내 기본계획 수립 등에 나설 계획이다.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 202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세종시가 신청한 ‘세종~청주 고속도로(8013억원)’, 전국권역 사업인 ‘평택~오송 KTX 복복선화(3조1000억원)’ 사업 등 충북 관련 사업도 예타 면제 대상에 포함 되며 충북 발전에 가속도가 붙게 됐다.

여기에 강원도에서 신청한 ‘제천~영월 고속도로(1조1646억원)’ 건설사업도 예타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 추진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이시종 도지사 "충북선 철도 고속화 사업 등 이번에 발표한 예타면제(예타대상) 사업의 최대 수혜자가 충북"이라며 "문재인 정부 임기 내 착공될 수 있도록 후속 절차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북넷,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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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실과 미래 2019-02-01 09:03:53    
이번 예타면제 결정에 충북이 최대 수혜자라고 떠들썩 하다.
하지만 충북선 고속화가 우리지역에 어떤 이익을 가져올 것인가?를 진지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우리지역의 강원도와 호남으로의 물류와 주민의 이동에는 분명 득이 되겠지만 그 수요와 개발비용을 생각하면......
세종 청주간 고속도로가 지금도 문제인 충북인구의 세종이동을 가속화 하는 것은 아닐까?
차라리 광주의 인공지능, 전북의 상용차 산업혁신처럼 지역에 실질적 혜택이 발생하는 사업이 좋았을 수도....
이제 예타면제는 결정되었고 지혜를 모아 우리지역에 최대 이익이 되도록 중지를 모아야 한다는 생각이다.
125.***.***.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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