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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균형발전사업 속도 낸다

이진호 기자 2019년 02월 09일 토요일
웹출고시간 : 2019.02.09 11:47:00           최종수정 : 2019.02.09 11:4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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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양군(군수 류한우)은 골고루 잘 사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단양 새뜰마을 사업 지역인 하시지구 전경. / 단양군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단양군이 단양 미래를 위한 균형발전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군은 골고루 잘 사는 '살기 좋은 단양'을 만들기 위해 지역 특성과 자원을 활용한 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먼저 체계적인 군 기본관리계획 수립으로 균형발전을 촉진시킨다는 구상이다.

도시계획의 장기적인 발전방향을 제시하고자 2035년 미래상에 대한 단양 군 기본계획을 수립한다.

또 도담지구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수립하고 11곳 주거형 지구단위계획 정비와 196곳 장기 미집행시설 검토·정비에 나서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우덕교 재가설, 평동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영춘 하리 도시계획도로 개설, 단양 도시계획도로 개설, 단양 도전리 도로환경개선(확포장), 대강 당동리 소공원 조성 등 10개소(63억5000만원)에 대한 도시기반 시설 확충에도 나선다.

도시 및 제2종 지구단위계획 구역과 도시공원 시설물 등 15곳(13억7000만원)에 대해 신속한 유지보수로 쾌적한 환경과 지역주민의 안전, 편의증진을 도모한다.

장기 미집행 정비사업인 장림리 도시계획도로(소로3-3,4)를 개설하고 신규 도시계획 시설사업(1곳) 확충에 8억원을 투입한다.

발전 촉진형 지역개발사업으로 수양개 체험레포츠단지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조성하고 지난해 12월 착공한 고수∼천동 간 관광도로를 2020년까지 확·포장한다.

지역수요 공모사업으로 추진 중인 다누리 복합 문화광장 조성사업과 김삿갓 묘와 온달관광지를 공유한 보행데크·출렁다리, 캠핑장조성사업 등도 올해 완료할 계획이다.

활력이 넘치는 살기 좋은 농촌마을을 만들기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별방권역 창조적 만들기 사업으로 민원센터 리모델링, 문화센터 신축, 산책로 조성 등을 완료한다.

하시지구 농어촌 취약지역(새뜰마을) 슬레이트 지붕개량(33호), 빈집정비(5호), 노후주택정비(10호) 등을 추진한다.

영춘 하1리, 석교2리, 영춘 상리에 다목적회관을 신축하고 영춘지구 관정개발과 마을진입로 확포장, 마을단위 쉼터를 재건축하는 등 기초생활 인프라 구축사업도 올해 완공한다.

소규모 주민사업 추진에는 주민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설계변경 등 불필요한 예산낭비를 예방하고 간담회 개최, 소규모 공통 설계기준 책자 배부 등을 진행한다.

이강일 군 균형개발과장은 “지역균형발전과 지역경쟁력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관리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으로 ‘살기 좋은 단양’ 건설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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