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신혼부부 평균 남 31.4세 여 28.9세...3쌍 중 1쌍 ‘딩크족’

2015년 보다 남녀 각각 0.2% 증가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18:54]

충북 신혼부부 평균 남 31.4세 여 28.9세...3쌍 중 1쌍 ‘딩크족’

2015년 보다 남녀 각각 0.2% 증가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8/04/26 [18:54]

충청지역 신혼부부 평균 혼인 연령 현황.jpg
▲ 충청지역 신혼부부 평균 혼인 연령 현황.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 지역 초혼 신혼부부 평균 연령이 남성 31.4세 여성 28.9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충청지방통계청에 따르면 2011년 11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5년간 혼인신고를 한 부부는 4만2984쌍으로 집계됐다.

이는 이전 5년(2010년 11월~2015년 10월) 기준인 4만3553쌍보다 1.3%(569쌍) 감소한 수치다.

이들 가운데 초혼인 경우는 76.3%(3만2805쌍), 부부 중 1명 이상이 재혼인 경우는 23.6%(1만165쌍)로 나타났다.

초혼 부부 평균 연령은 2016년 10월 기준 남성이 31.4세, 여성이 28.9세로 1년 전(2015년 10월 기준)보다 남녀 모두 0.2세 늘어났다. 

재혼 부부의 혼인 당시 평균 연령은 남성 43.6세에서 44세로 여성은 40.3세에서 40.8세로 각각 0.4세, 0.5세 증가했다.

신혼부부 연령별 현황에서는 남성이 연상인 경우가 66.6%(2만8617쌍)이었고 이 중 3~5세 차이가 24.8%(1만658쌍)로 가장 많았다.

여자가 연상인 경우도 18.2%(7813쌍)로 1~2세 차이가 가장 많은 11.6%(4천992쌍)를 보였다.

충청지역 초혼 신혼부부 평균 출생아수 현황1.jpg
▲ 충청지역 초혼 신혼부부 평균 출생아수 현황. / 충청지방통계청 제공

특히 신혼부부 중 3분의 1은 자녀를 출산하지 않는 ‘딩크족(DINK‧정상적인 부부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인 것으로 나타났다.

초혼 신혼부부 3만2805쌍 중 2016년 11월1일 기준 자녀를 출산하지 않은 부부는 33.4%(1만943쌍)에 달했다.

이는 1년 전 기준인 32.8%(3만3362쌍 중 1만936쌍)보다 0.6%p 증가했다.

충북지역 초혼 신혼부부 평균 출생아수는 0.86명이다.  

만 5세 이하 자녀(2만8158명)의 보육 형태는 가정 양육이 가장 많은 49.4%(1만3920명)를 보였고 어린이집 43.7%(1만2311명), 유치원 2.7%(759명) 순이었다.

초혼 신혼부부 중 맞벌이 부부는 43.5%(1만4277쌍)로 1년 전인 41.9%(3만3362명 중 1만3971명)보다 1.6%p 증가했다.

초혼 신혼부부 거처 유형은 68.5%가 아파트에 거주했고 주택을 소유한 비중은 44.6%로 나타났다.

충북 지역 신혼부부 중 다문화 부부는 2016년 11월1일 기준 2901쌍으로 1년 전보다 4.4%(133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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