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국제공항-괌 하늘길 열린다"..오사카 노선도 주 10회 확대

정준규 기자 | 기사입력 2018/05/29 [10:29]

"청주국제공항-괌 하늘길 열린다"..오사카 노선도 주 10회 확대

정준규 기자 | 입력 : 2018/05/29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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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제주항공
[충북넷=정준규 기자] 청주국제공항에서 미국 괌을 갈 수 있는 하늘 길이 7월부터 열린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21일부터 일본 오사카와 미국 괌 정기노선을 B737-800(189석) 항공기로 주 7회(매일) 운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취항은 제주항공이 창사 최초로 청주국제공항에서 취항하는 국제 정기노선이라 의미가 크다

청주-괌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사카 간사이 공항에 내려 같은 항공기로 환승한 뒤 괌으로 가는 방식이다.

이번 노선은 일본이 타국 항공사에 제3국 운수권을 주는 '이원5자유' 사업권을 제주항공이 따냄으로써 성사됐다.

청주-오사카 노선은 현재 이스타항공이  주 3회 운항하고 있으며 제주항공의 합류로 청주국제공항 오사카 노선은 주 3회에서 주 10회로 확대된다.

이번 제주항공 취항으로 오사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을 대표하는 인기노선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무엇보다 청주공항 개항 이후 한 번도 운항하지 않았던 미국 괌 노선이 청주공항에서 첫 발을 내딛게 돼 청주국제공항의 위상도 한층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청주국제공항 노선확대를 위해 청주-오사카-괌을 오가는 심야 정기노선도 새롭게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청주국제공항 국제선은 일본 오사카 등 9개 정기노선이 운항 중이고 다음달 중국 5개노선도 운항재개를 앞두고 있다.

정효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일본 오사카 정기노선은 청주공항의 대표 노선으로 자리 잡을 것이며, 미국 괌 취항으로 사이판, 동남아시아 등 휴양지로의 국제선 다변화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언급한 뒤

"다양한 지역의 국제노선 유치를 통해 청주공항의 자체 경쟁력을 계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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