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희비 엇갈려

도내 12곳 평균 경쟁률 4.51대 1... 전년 比 상승 건국대 글로컬 9.15대 1로 도내 최고 충북대·교원대·청주교대는 동반 하락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1/04 [18:01]

충북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경쟁률 희비 엇갈려

도내 12곳 평균 경쟁률 4.51대 1... 전년 比 상승 건국대 글로컬 9.15대 1로 도내 최고 충북대·교원대·청주교대는 동반 하락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1/0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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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전체 596명 모집에 5455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9.15대 1로 지난해(6.56대 1)보다 크게 오르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진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전경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지역 4년제 대학의 2019학년도 정시 모집 평균 경쟁률이 지난해 보다 상승한 가운데 충북대 등 도내 주요 대학의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내 4년제 대학 12곳이 지난 3일 올해 정시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평균 경쟁률이 4.51대 1로 지난해(3.84대 1)보다 높게 나왔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전체 596명 모집에 5455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 9.15대 1로 지난해(6.56대 1)보다 크게 오르며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군 일반전형(실기) 스포츠건강학전공은 32명 모집에 484명이 지원해 15.13대 1이라는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청주대학교는 전체 862명 모집에 5128명이 지원해 지난해(3.28대 1)보다 크게 상승하며 6.0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서원대는 전체 432명 모집에 2229명이 지원하며 지난해(3.14대 1)보다 크게 늘어난 5.1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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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는 1176명 모집에 7162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7.02대 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사진은 충북대학교 전경
제천 세명대는 전체 449명 모집에 2304명이 지원해 지난해(3.41대 1)보다 높은 5.13대 1로 나타났다.

극동대도 전체 191명 모집에 1056명이 지원하며 4.20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3.36대 1)보다 높게 나왔다.

한국교통대는 647명 모집에 2719명이 지원하면서 4.20대 1을 보이며 지난해(3.36대 1)보다 소폭 상승했다.

꽃동네대는 31명 모집에 98명이 지원해 3.16대 1의 경쟁률로 지난해(2.60대 1)보다 올랐다. 

유원대는 367명 모집에 810이 지원해 2.21대 1을, 중원대도 468명 모집에 1113명이 2.73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보다 소폭 올랐다.

지난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충북대는 1176명 모집에 7162명이 지원해 6.0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지난해(7.02대 1)보다는 소폭 하락했다.

다만 거점국립대학 중에서는 가장 높은 정시경쟁률을 기록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청주교육대학교는 173명 모집에 437명이 지원해 2.5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2.60대 1)보다 다소 줄었다. 지난 2017년 정시모집 경쟁률 4.2대 1과 비교하면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교원대는 234명 모집에 1621명이 지원하면 지난해(5.79대 1)보다 크게 하락한 2.65대 1을 보이며 도내에서 가장 큰 하락 폭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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