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농복합 미래형 첨단 도시로 도약

경제‧문화‧복지‧환경 등 전 분야 성장에 집중

오홍지 기자 | 기사입력 2019/01/10 [11:20]

청주시, 도농복합 미래형 첨단 도시로 도약

경제‧문화‧복지‧환경 등 전 분야 성장에 집중

오홍지 기자 | 입력 : 2019/01/1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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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시 전경. /청주시 제공

[충북넷=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바이오․반도체 등 IT 산업으로 대표되는 대한민국 성장 산업의 중심지이자 미래형 첨단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시는 동아시아와 대한민국 주요 도시와 반나절 생활권이  가능하고 도농복합도시의 이점을 충분히 누릴 수 있다는 것을 최대 장점으로 꼽았다.

또 첨단제조, 미래 바이오산업의 기술력을 접목한 융복합 기술 지원과 경제력을 갖춘 85만명의 커다란 소비 시장을 두고 있는 것이 발전 요인이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먼저 청주는 세계적인 반도체 기업인 SK하이닉스와 셀트리온제약, LG생명과학, 녹십자 등 바이오의약 분야의 세계적 선도기업들이 청주에 둥지를 틀고 있다.

또 국내외 바이오 기업들은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오송생명과학단지 등 청주 지역에서 1조4700억원 규모의 대형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바이오의약 산업의 세계시장은 211조원 규모로 6년 뒤 50% 이상 가파른 성장이 전망돼 향후 청주 지역경제의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시는 국내외 바이오 관련 연구기관의 투자를 뒷받침하기 위해 청주테크노폴리스, 오창제3산업단지, 오송제2생명과학단지 등 친환경 미래첨단 산업단지를 확충하고 있다.

청주는 미래형 첨단자원 외에도 국보급 문화재와 사적, 문화유산이 산재해 있어 대한민국 문화수도 도약을 꿈꾸고 있다.

▲ 국립현대미술관 청주 개관. /청주시 제공

청주에는 세계 최고(最古)의 금속활자본이 간행된 곳인 흥덕사가 자리해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문화자원을 한 데 엮어 문화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역사문화벨트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을 되살리기 위한 도시재생 프로젝트에도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가미해 역사의 숨결을 느끼면서도 정주하기 편리한 도시로 만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옛 연초제조창 일대는 공예클러스터, 동부창고, 국립현대미술관 청주를 엮어 지역경제를 견인할 세계적인 문화명소로 탈바꿈 시킬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주거·문화․교통․환경 등 모든 분야에 복지 개념을 적용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시책을 촘촘하게 추진하고 있다.

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과 환경을 두고 있다.

지난 2017년 7월 청주지역 집중호우 피해를 교훈 삼아 복대동과 수곡동에 우수저류시설 설치하기 위한 행정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또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반영한 안전 빅데이터 플랫폼 등을 구축하고 있다.

여기에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중점 추진하고 자가용 중심 교통시스템을 대중교통 기반 교통시스템으로 전환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위기 상황에서 과거의 든든한 문화콘텐츠를 기반으로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청주시가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에너지로 자리매김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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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주테크노폴리스 조감도. /청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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