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정부 예타 면제로 지역특화산업 육성 탄력

6년간 2070억원 확보 기대...중소기업 R&D 지원

이진호 기자 | 기사입력 2019/02/07 [17:33]

충북도, 정부 예타 면제로 지역특화산업 육성 탄력

6년간 2070억원 확보 기대...중소기업 R&D 지원

이진호 기자 | 입력 : 2019/02/07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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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도청
[충북넷=이진호 기자] 충북도가 지역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지역특화산업 육성'과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이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로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7일 도에 따르면 도는 지역특화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내년부터 6년간 총 1350억원을 투입해 스마트IT,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 등 충북의 3대 주력산업 중소기업 연구개발(R&D)에 집중 지원한다. 

신기술·신제품 개발 및 제품·공정혁신에 소요되는 비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 크게 향상시키는 게 목적이다.

지원 대상은 10인이하 중소기업 상용화 R&D(2년 3~5억원)와 50인이하 지역 우수기업 성장견인 R&D(2년 6억원) 등이다.

또 스마트 특성화를 위한 기반구축 사업에는 반도체융합부품, 바이오헬스, 태양광, 수송기계소재부품 등 4개 분야에 2020부터 6년간 총 720억원 규모의 추가 예산확보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이미 구축된 반도체센터, 바이오센터, 한방천연물센터, 태양광기술센터 등 지역 거점센터에 노후장비 교체, 시제품 제작과 인력양성 등을 이뤄진다.

도는 사업 추진을 통해 전략산업 지역거점 고도화 등 산업경쟁력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예타 면제로 도내에 소재한  관련 기관과 중소기업들의 산업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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