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오홍지 기자 |
[충북넷=오홍지 기자] 스토리 마술을 구사하는 마술사 신철호(29) 씨가 최근 문화제조창C에서 열린 ‘전통공예페스티벌 공연’을 펼친 데 이어, 쉬지 않고 ‘샌드아트(모래예술)와 함께 로니의 마법상점’을 찾는다.
체험형 가족극인 샌드아트와 함께 로니의 마법상점 공연은 오는 30일부터 11월1일까지 오전 11시, 오후 5시 등 총 8회에 걸쳐 비오케이아트센터(세종시 국책연구원3로 12) 6층에서 펼쳐진다.
이 기간 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됐으며 샌드아트와 마술, 버블쇼, 벌룬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마술사 신철호 씨가 연출을 맡아 진행하는 이 공연은 마법 상점을 운영하는 로니가 상점을 방문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따뜻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배우는 김소희, 구자언, 정성민, 김정호 씨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퍼레이터에는 안진희 씨가 맡는다.
이 공연은 비오케이 아트가 주최하고, 링 엔터테인먼트와 모래한 줌이 주관했다.
공연은 유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비오케이 아트센터(☎1877-4955)로 문의하면 된다.
마술사 신철호 씨는 “이번 가족극은 사람들에게 재미와 감동과 꿈을 주는 메시지를 담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 마술을 선보이고 있다. © 오홍지 기자 |
![]() ▲ 마술사 신철호 씨. © 오홍지 기자 |
![]() ▲ 샌드아트. © 오홍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