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명 추가 확진…경로 불명 감염 계속

청주 3명, 영동·음성 각 1명…누적 확진자 2687명

충북넷 | 기사입력 2021/05/07 [17:48]

충북 5명 추가 확진…경로 불명 감염 계속

청주 3명, 영동·음성 각 1명…누적 확진자 2687명

충북넷 | 입력 : 2021/05/07 [17:48]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 발생했다. 경로 불명의 감염 사례가 이어졌고, 확진자 사망도 1명 늘었다.

7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청주에서 3명, 영동과 음성에서 1명씩 모두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에서는 지난 3일부터 기침과 가래, 오한 등의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검사를 받은 40대가 확진된 데 이어 접촉자 검사에서 그의 초등학생 자녀도 확진됐다.

이 학생이 지난 6일까지 등교해 해당 초등학교는 이날부터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교내에 선별진료소를 설치해 같은 반 학생을 비롯한 5∼6학년 학생 260여 명과 교내 접촉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다른 청주 확진자는 경기 남양주 확진자의 40대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나 받은 검사에서 확진됐다. 그는 남양주에서 최근 확진자를 만났다.

영동과 음성에서는 감염 경로 불명의 확진자가 이어졌다. 지난 2~4일부터 기침 등의 의심 증상이 시작된 60대 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사망자도 늘었다. 경기 군포 확진자의 배우자로 지난 21일 확진된 60대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치료받다가 전날 오후 10시50분 숨졌다.

충북의 코로나19 사망자는 65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2687명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2492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다.  

백신 접종은 1~2분기 대상자 21만7961명 중 이날 오후 4시까지 13만1523명(60.3%)이 백신을 맞았다. 이상 반응 신고는 457건으로 중증 사례는 9건이다.

이 가운데 5건은 사망 사례다. 2건은 백신 접종과 사망의 인과성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나머지 3건은 조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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