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과수화상병 관련 행정명령 변경 시행'

7월 1일부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변경 시행

양영미 기자 | 기사입력 2021/07/02 [09:59]

충주시, '과수화상병 관련 행정명령 변경 시행'

7월 1일부터 과수화상병 사전방제조치 이행 변경 시행

양영미 기자 | 입력 : 2021/07/02 [09:59]

▲ 과수화상병 매몰작업 모습(지난 해) / 충주시 제공  © 


[충북넷=양영미 기자] 충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방제 조치 이행 행정명령을 일부 변경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충주시 과수화상병 발생 면적은 지난해 192.1ha에서 올해(6. 30. 기준) 62.1ha로 지난해 대비 1/3 미만으로 감소했다.

 

충주시는 주요 감소 요인 중 하나로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추진한 행정명령이 효과를 거둔 것으로 판단하고, 더욱 효과적인 과수화상병 사전방제를 위해 일부 내용을 변경하기로 했다.

 

주요 변경 내용은 기존 제5항의 과수 주요 농작업 신고 삭제 사과배 재배 농가 과원 현황 신고 의무화 추가 과수화상병 약제 방제 이행 의무화 추가 등이다.

 

행정명령 변경에 따라 사과·배 농가는 매년 1월 과원 지번, 면적, 품종, 재배주수, 수령 등 과원 현황을 농업기술센터나 읍면동에 신고함으로써, 사전 작업 신고를 하지 않아도 되도록 했다.

 

또한, 과수화상병 방제약제 살포가 의무화돼 화상병 예방에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전방제 조치 이행 행정명령 시행 후 현장에서 청취한 여러 애로사항, 사전방제 효과, 관리 효율 등을 고려해 내용을 일부 변경했다면서

 

변경된 행정명령도 이전처럼 잘 이행해주신다면 과수화상병을 사전에 확실히 방제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행정명령의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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