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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군수 박정현)이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금·토·일 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을 개최한다.
16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공연 주제는 ‘백제, 빛으로 부활하다!’. 백제가무희와 관내 문화창작소 ‘요요’가 함께하는 관람객 참여형 퍼레이드다. 정림사지 주 무대에서부터 의열로까지 관람객이 함께 이동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질 계획이다.
첫날은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퓨전음악밴드의 감성 공연과 전통 백제의상을 입은 공연자가 전통 도구로 펼치는 마술·버블쇼를 선보일 예정이다. 삼충신이 들려주는 충절이야기와 소원을 들어주는 탑돌이까지 알차게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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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는 감성조명과 포토스팟을 배경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열린다. 만담꾼들의 재미있는 사비백제·백제금동대향로 이야기, 무료 전통놀이 체험, 미대 전공자의 캐리커쳐, 버스킹 공연, 역사강연, 탑돌이, 휴게쉼터, 문화재와 함께하는 야간경관 등을 즐길 수 있다.
정림사지 옆 의열로에서는 5,000원 이내로 즐기는 문화재활용 상품 체험부스, 지역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123사비공예마을의 공예상품, 상인회와 향교마을에서 준비하는 음식과 사비백제에서 교류했던 주변국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푸드트럭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기간 차량운행을 통제하지만, 지역주민의 통행 불편 최소화를 위해 힘을 쏟을 방침이다.
축제 기간에 맞춰 주변 문화시설 운영시간도 연장해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한다. ▲백제8문양전 실감콘텐츠와 국보 백제금동대향로 진품을 볼 수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 출신 현대조각의 거성 김영학 전시전과 유홍준 교수 기증 유물전이 열리는 ‘부여문화원’ ▲ICT로 전면 리뉴얼한 ‘정림사지박물관’ ▲ICT 기술로 1400년 전 백제를 경험할 수 있는 ‘사비도성가상체험관’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부소갤러리’ ▲부여 시인 신동엽의 육필원고, 편지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신동엽문학관’ 등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2022 부여 문화재 야행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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