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년 고용률 전국 1위... 수도권 첫 추월

청년 유입·고용 동반 상승... 산업 성장·맞춤형 정책 효과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13 [14:40]

충북, 청년 고용률 전국 1위... 수도권 첫 추월

청년 유입·고용 동반 상승... 산업 성장·맞춤형 정책 효과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13 [14:40]

▲충북도청.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청년 고용률 전국 1위를 기록하며 비수도권의 한계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뒀다.

 

도에 따르면 청년 고용률은 73.5%로 통계 작성 이래 처음으로 전국 1위에 올랐으며 수도권을 추월한 유일한 지역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는 청년 인구 순유입 2543명을 기록하며 ‘청년 유입 증가’와 ‘고용률 상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 같은 성과는 반도체·이차전지 등 첨단 제조업과 서비스업 성장에 따른 양질의 일자리 확대, 정주 여건 개선, 맞춤형 청년 정책이 복합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도는 취업 연계형 인재 양성과 주거·자산 형성 지원 등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통해 지역 정착을 유도해왔다.

 

앞으로도 청년기금 조성,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월세 지원 등 생활 안정 정책을 확대하고 첨단산업 인재 양성과 창업 지원을 강화한다.

 

이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지역 성장 펀드 조성과 ‘충북 스타트업 파크’ 구축을 통해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바이오·K-뷰티·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육성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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