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 점검... 4대 분야 45개 사업 진단

이동진료서비스·취득세 감면 성과 확인... 실효성 강화 방안 논의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5:22]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 점검... 4대 분야 45개 사업 진단

이동진료서비스·취득세 감면 성과 확인... 실효성 강화 방안 논의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6/02 [15:22]

▲충북도청.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도는 2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이동옥 권한대행 주재로 ‘충북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8월 전국 최초로 수립한 도 인구감소지역 지원 종합계획의 상반기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사업별 성과와 개선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24개 사업 담당 부서장이 참석해 주요 추진 현황과 예산 집행 상황 등을 점검했다.

 

도는 인구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 △지역산업 육성 △사회안전망 강화 △생활인구 활성화 등 4대 분야 45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대표 사업인 이동진료서비스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 도입 이후 지난해 10회 운영을 통해 456명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했다. 올해는 운영 횟수를 20회 이상으로 확대하며 현재까지 7회 운영해 268명이 진료 혜택을 받았다.

 

주거 안정 지원 정책도 성과를 보인다. 인구감소지역 내 무주택자와 1가구 1주택자를 대상으로 시행 중인 취득세 25% 추가 감면 제도를 통해 지난해 7월 이후 981건, 약 6억원의 세제 혜택이 제공됐다.

 

도는 앞으로도 사업 추진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과 시군과의 연계를 강화해 지역 활력 회복에 나설 계획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