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청주대 경상대학 앞에서 열린 글로벌 스왑마켓(Global Swap Market) 모습. |
[충북넷 신수빈 기자] 청주대는 외국인 유학생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스왑마켓(Global Swap Market)’을 개최했다.
글로벌 스왑마켓은 플리마켓 형태의 중고물품 나눔·거래 행사로 청주대에 재학 중인 중국인 유학생들이 주도해 기획·운영했다.
행사에서는 교재와 서적을 비롯해 에어팟, 난로, 전기밥솥, 가방, 의류 등 다양한 중고물품이 거래됐으며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팔찌와 반지 등 수공예품도 판매됐다.
특히 새롭게 정착하는 유학생들에게는 필요한 생활용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귀국 예정 학생들에게는 물품을 나누고 정리할 수 있는 장으로 활용돼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최영목 청주대 경상대학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진행됐지만 앞으로 몽골, 베트남, 미얀마 등 다양한 국가 출신 유학생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다른 단과대학까지 운영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청주대는 37개국 4100여 명의 유학생이 재학 중이며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과 교육환경을 바탕으로 글로벌 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