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공항서 오형신 작가 ‘까치호랑이 조형도예전’ 6월 한달간 개최

전통 민화 ‘까치호랑이’ 현대적 재해석... 지역 공예문화 매력 선보여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6/02 [15:42]

청주시, 청주공항서 오형신 작가 ‘까치호랑이 조형도예전’ 6월 한달간 개최

전통 민화 ‘까치호랑이’ 현대적 재해석... 지역 공예문화 매력 선보여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6/02 [15:42]

▲청주공항은 6월 한달간 특산품 홍보판매장에서 오형신 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6월 한 달간 청주국제공항 내 시 특산품 전시·홍보·판매장에서 도예가 오형신 작가 초대전 ‘까치호랑이 조형도예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청주국제공항을 찾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지역 공예작가의 작품세계를 소개하는 ‘이달의 작가전’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전시에서는 전통 민화 대표 소재인 ‘까치호랑이’를 현대적인 조형도예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오 작가는 20여 년간 조형도예 작업에 매진하며 해학성과 생명력이 돋보이는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다.

 

특히 물레성형 기법을 활용해 호랑이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역동적인 움직임, 자연스러운 곡선미를 입체 표현한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끈다.

 

작품 속 호랑이는 전통 민화 특유의 상징성과 해학을 현대적 감각으로 풀어내 친근하면서도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준다. 이를 통해 공항 이용객들에게 한국 공예의 매력과 따뜻한 정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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