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1500억 규모 ‘아마존 아쿠아파크’ 투자협약

오창에 복합 관광휴양시설 조성...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기대

신수빈 기자 | 기사입력 2026/04/14 [14:03]

청주시, 1500억 규모 ‘아마존 아쿠아파크’ 투자협약

오창에 복합 관광휴양시설 조성... 체류형 관광도시 도약 기대

신수빈 기자 | 입력 : 2026/04/14 [14:03]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예상조감도.

 

[충북넷 신수빈 기자] 충북 청주시는 1500억원 규모 민간투자를 유치해 체류형 관광시설 조성에 나선다.

 

시는 14일 ㈜조이와 ‘청주 아마존 아쿠아파크 조성 사업’ 추진을 위해 관광 민간투자 업무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숙박과 레저를 결합한 복합 관광시설을 조성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조이는 아쿠아파크 조성과 운영을 맡고 시는 인·허가 등 행정 지원과 관광 연계 사업 발굴을 추진한다. 시민 할인 적용 방안도 함께 검토한다.

 

사업은 청원구 오창읍 일원에 물놀이시설과 숙박, 레저 기능을 갖춘 복합 관광휴양시설로 조성된다. 수로풀·인피니티풀 등 워터시설과 카바나, 짚라인, 워터슬라이드 등 레저시설, 관광호텔과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

 

내년 착공, 2029년 상반기 개장을 목표로 하며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생산유발 2000억원, 고용창출 700여 명 이상의 경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국토 중심부에 위치한 교통 접근성과 중부권 관광 수요를 강점으로 투자 유치에 나섰으며 향후 인근 관광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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