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금산군의회 '남부출장소 유치 촉구' 등 발 빠른 대처 빛나

금산군, 위치 선정 및 미래발전 전략 제시 등 높은 평가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2/09/16 [09:46]

제9대 금산군의회 '남부출장소 유치 촉구' 등 발 빠른 대처 빛나

금산군, 위치 선정 및 미래발전 전략 제시 등 높은 평가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2/09/16 [09:46]

 

 

▲ 남부출장소' 촉구 결의대회와 비상대책 회의./사진제공=금산군     ©충북넷

 

충남도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금산군이 최종 결정됐다.

 

충남도는 15'충남도 남부출장소 위치선정 평가위원회'를 열고 도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를 금산군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남부출장소는 2012년 도청이 내포 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야기되고 있는 민원 불편을 해소하는 동시, 지역 균형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설치를 추진 중이다.

 

도는 출장소 설치 위치를 금산·논산·계룡 등 남부권 3개 시·군 대상 공모제안 평가를 통해 결정키로 하고 3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평가 지표를 선정한 뒤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3개 시·군과 도가 추천한 외부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는 3개 시·군으로부터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질의응답을 가진 후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금산군은 입지 여건과 효과성을 합산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확정됐다.

 

평가위원회는 3개 시·군 접근성 강화를 위해 금산군이 출장소 설치 위치를 진산애행복누리센터로 제시한 점을 주목했다.

 

또한, 군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 인삼 등 특산물 이용 군납 식품 개발 및 가공산업 육성을 담은 남부권 균형 발전 협력체계 추진계획 등 미래 발전 전략을 제시한 점에 대해서도 높은 점수를 줬다.

 

평가위원회는 "3개 시·군과 협의해 평가지표를 선정하고 평가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객관적이고 합리적이며 공정·투명한 위치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남부권 도민이 소외감 해소와 주민 행정 편의 제공, 현안 해결 및 개발 촉진을 통한 지역균형발전에 초점을 맞춰 평가를 실시, 남부출장소 설치 위치로 금산군이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말했다.

 

남부출장소 위치 확정에 따라 충남도는 다음 달 초 금산군 진산면에 남부민원지원센터를 우선 마련한 뒤 내년 1월 정식 개청과 함께 출장소를 본격 가동할 계획이다.

 

한편, 9대 금산군의회는 제294회 임시회에서 '충청남도 남부출장소 금산군 유치 촉구 결의문'을 채택하고 출장소 유치를 강력히 촉구했다.

 

이후에도 심정수 의장을 비롯한 정옥균 부의장 및 의원들은 지난 6일 김태흠 도지사를 찾아가 "남부출장소는 금산군에 설치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금산군에 신설되는 남부출장소는 민원지원과, 국방협력과, 인삼약초세계화과 등 3개과에 12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게 된다.

 

금산·논산·계룡 등 남부지역의 인삼과 국방 등 지역 발전 및 균형 발전 사업 등을 추진한다.

 

jinli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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