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 주류 메탄올 검사 모두 '안전'

도내 유통 주류 집중 검사, 총 42건 모두 안전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09/19 [09:36]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충북 주류 메탄올 검사 모두 '안전'

도내 유통 주류 집중 검사, 총 42건 모두 안전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09/19 [09:36]

▲ 유통주류 제품 모습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도내 유통 주류에 대해 메탄올 집중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기준규격 이내로 안전하다고 19일 밝혔다.

 

메탄올은 무색의 알코올 화합물로 에탄올과 유사한 성질을 가지고 있지만, 인체 내에 흡수 시 간에서 포름알데하이드라는 독성물질로 변환되어 인체에 치명적이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발효주 0.5 mg/mL 이하, 과실주 1.0 mg/mL 이하, 증류주 1.0 mg/mL 이하 (단, 곡류를 주원료로한 제품  및 소주, 위스키 0.5 mg/mL 이하)등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에 연구원은 도내에서 유통되는 과실주, 위스키, 일반증류주, 소주, 맥주 등 10가지 품목의 주류 42건에 대한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과실주 0.03~0.29 mg/mL, 위스키 불검출~0.39 mg/mL, 일반증류주 불검출~0.28 mg/mL, 리큐르 0.09~0.19 mg/mL, 약주 0.06 mg/mL 로 검출되었고, 소주, 맥주, 청주, 탁주 및 기타 주류는 불검출됐다. 이는 모두 기준규격 이내로, 안전한 수치이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도민들이 식품을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시기별·사안별 집중검사를 통해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식품이 도내에 유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검사를 실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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