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제2회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 개최

이광열 기자 | 기사입력 2022/09/21 [11:02]

아동정책, '우리가 직접 만들어요'

제2회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 개최

이광열 기자 | 입력 : 2022/09/21 [11:02]

▲ 옥천군 아동정책 창안한마당 참여자들 모습./사진제공=옥천군  © 충북넷


옥천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이 직접 아동 관련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발견하고 해결점을 찾아 공공정책을 제안하는
2회 아동정책 창안한마당을 개최했다고 21일 말했다.

 

군은 지난 7~8월에 옥천에 거주하는 만 10~18세 또는 관내 소재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안을 받았으며 총 10개의 참가팀 중 예선을 거쳐 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이날 참가자들은 정류장 노선표 및 시설 개선, 쓰레기 분리수거 문제, 아동들의 도로 안전 문제 및 문화시설 확충 등 본인들이 직접 고안한 공공정책을 발표했다.

 

심사를 통해 최종 대상 1, 최우수상 2, 우수상 2팀을 선정하여 상장 수여와 시상금을 차등 지급했다.

 

대상은 레볼루스테이션이란 주제로 정책을 제안한 오합지졸'팀이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청소년 아지트팀의 청소년복합문화센터 청춘타운 건립'옥천지역 아동센터'팀의 옥천에 쓰레기 분리수거함을 만들어 주세요가 수상했다.

 

별주부전팀의 달려라 책!’작지만 가치있는 놈들팀의 옥천 도로 안전 확보책은 우수상을 받았다.

 

군은 아동이 제안한 정책을 검토해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며 앞으로도 군정 참여 기회를 많이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행사에 참여하여 좋은 정책을 제안해 준 아동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하며 오늘 수상한 제안뿐만 아니라 접수된 모든 제안에 대하여는 적극 검토하여 정책에 꼭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inli777@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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