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 나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참여자‧기업 모집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07 [16:54]

충북도,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 나서

충북형 도시근로자 참여자‧기업 모집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0/07 [16:54]

▲ 충북도청 전경   

 

충북도는 유휴인력을 활용해 기업의 인력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충북형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1일 4시간 근로를 희망하는 사람을 도내 제조 중소기업으로 연계해 기업의 인력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충북경영자총협회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사업의 참여자와 참여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일할 능력이 있는 만 20세~75세 이하의 청주시민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기업은 진천과 음성지역의 제조 중소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참여자는 직무 및 소양 교육을 이수한 후, 기업과 1일 4시간, 22일 이내의 근로계약을 체결한 뒤 근로활동을 하게 되며, 최저시급 이상의 인건비와 교통비를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근로계약 기간 중복 없이 최대 4개 기업과 근로계약이 가능하다. 

   

또한 이 사업에 참여한 기업은 생산인력 공급과 인건비 일부 (최저시급의 40%)를 지원받게 된다.

 

이종구 충북도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시행되는 사업은 시범사업으로 청주(참여자)와 진천‧음성(참여기업) 등 도내 일부지역에서 시행하지만 시범사업 추진 후 보완‧개선해 내년도에는 11개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며 "글로벌 경제위기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의 생산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이번 사업에 많은 도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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