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출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12 [14:18]

한국거래소에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출범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0/12 [14:18]

▲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식 기념 촬영 모습. <사진제공=금융위원회>

 

한국거래소는 12일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 김영식 한국공인회계사회 회장, 회계기준원 김의형 원장을 비롯하여 상장사협의회·코스닥협회 등 기업단체 및 주요 회계법인 대표들이 참석해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의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에 신설된 중소기업 회계지원센터는 지난 6일에 발표된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에 따른 후속조치며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회계기준 질의회신 작성지원, 재무제표 작성 컨설팅, 감사계약 애로사항 해소 등 다양한 회계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김소영 금융위 부위원장은 "센터가 기업의 재무제표 작성 및 감사과정 전반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회계역량을 높이는 교육플랫폼으로의 역할도 해줄 것을 기대한다"며 "정부도 중소기업에 과도한 부담을 주었던 회계규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는 등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중소기업 혼자 힘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과제를 함께 해결하기 위해 회계지원센터가 설립된 만큼, 거래소는 현장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회계전문가들로 구성된 센터가 중소기업에 현실적인 도움을 주는 든든한 동반자가 되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관련기사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