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탄자니아와 MOU 체결…'바이오헬스' 교류 강화

아프리카 신흥시장 수출 판로 개척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6 [16:26]

충북도, 탄자니아와 MOU 체결…'바이오헬스' 교류 강화

아프리카 신흥시장 수출 판로 개척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0/26 [16:26]

▲ MOU채결 기념 촬영 모습

 

충북도는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탄자니아 총리 대표단과 국제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탄자니아는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인구 6300만 여명의 가장 큰 국가로 아프리카 수출 진출을 위해 중요한 거점 국가이다.

 

대표단에 동반한 탄자니아 의료제품조달청(MSD)은 동·남아프리카 16개국을 대표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총괄 전담하고 있다.

 

이번 충북도 방문은 충북 바이오헬스 현장간담회의 주한 탄자니아 대사 참석과 탄자니아 의료제품조달청장(MSD) 면담의 후속 조치다. 탄자니아 총리 대표단의 방한 기간에 맞춰 각국 간 바이오헬스 분야 교역 활성화와 상호 교류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동에는 탄자니아의 총리, 의료제품조달청장(MSD), 식약처장, 투자진흥청장 등 경제·제약 대표단 10여명과 셀트리온, HK이노엔, 동국제약, SD바이오센서, 케이셀바이오뱅킹, 옵티팜 등 기업 대표·임원들과 식약처 관계자가 참석해 양국의 바이오헬스 분야 수출 방안에 대한 정책적인 논의와 함께 기업-규제기관 간의 실무적인 세부사항에 대해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충북도는 동·남아프리카 16개국의 의약품 및 의료기기 수입·판매를 전담하는 탄자니아 의료제품조달청(MSD)과 양해각서를 체결 ▲충북 바이오헬스 제품의 탄자니아 수출을 위한 정보 교류 ▲탄자니아 바이오헬스 산업 육성 지원 ▲바이오헬스 인력양성 등 양국의 보건의료 분야 교역 확대와 국제 협력 관계를 발전시키기로 협의했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이번 탄자니아 총리와의 회동과 MOU 체결해 양국 간 교류를 확대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신흥시장인 아프리카로 수출 판로 개척을 계기로 충북의 우수한 바이오헬스 제품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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