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본격화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28 [10:10]

충북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본격화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0/28 [10:10]

▲ 남부권 혁신지원센터 설립 업무협약 기념 촬영 모습

 

충북도는 남부권 혁신지원센터(이하 남부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충북도는 남부3군(보은·옥천·영동), 5대 혁신기관(충북과학기술혁신원, 충북연구원·충북테크노파크·충북기업진흥원·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충북도립대와 유원대 등 총 11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남부 센터 설립은 도의 균형발전을 위한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산업기반이 약한 남부권에 5대 혁신기관 및 대학의 기능을 결합한 거점기관을 설치·운영함으로써 신산업 육성 및 기업 지원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남부권의 △지역산업 지능화·고도화 전략 마련 △기업지원체계 강화 △산학연 협력네트워크 구축 등 남부 센터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유지에 합의했다.

 

남부 센터는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의 부설기관으로 내년 2월 개소할 예정이며 조직구성은 3개팀 12명으로 △지역산업 기술혁신 지원 △국책·공모사업 대응 △중소기업 성장지원 △산학연계사업 등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영환 도지사는 "남부 센터 설립을 통해 4차 산업혁명, 탄소중립 등 산업 지형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하고, 남부권의 신성장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지역 균형발전에 지혜를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김상규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원장은 "도와 시군의 전폭적인 지원과 도내 혁신기관, 대학의 적극적인 협조로 운영되는 만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남부 센터의 원활한 운영과 양질의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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