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유니콘200' 41개사 추가 선정…충청 1개사 포함

대전, 큐라움 의료기기 생산기업 선정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0/31 [14:02]

'아기유니콘200' 41개사 추가 선정…충청 1개사 포함

대전, 큐라움 의료기기 생산기업 선정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0/31 [14:02]

▲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유망 스타트업이 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 예비유니콘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대상 41개 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아기유니콘200 육성사업 지원 대상은 연구개발 완료를 앞둔 경쟁력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보유해 향후 폭발적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이다. 충청지역에서는 수면무호흡증 치료 의료기기 생산기업인 큐라움이 선정됐다.

 

지원 대상 선정에는 전문심사단과 5:1의 경쟁을 통해 선정된 국민심사단이 참여했다.

 

지난해까지 선정돼 지원받은 100개사는 선정 이후 평균 고용이 약 2배 성장했으며 매출도 2.5배 급성장했다. 또한 100개사 중 60개사가 총 6767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이번 선정기업 41개사의 평균 업력은 4.2년, 매출액은 30억 3000만원이고, 업종별로는 ICT기반 플랫폼 18개사, 바이오헬스 분야 15개사 등으로 구성됐다.

 

선정기업들은 기술보증기금의 기술사업성 평가에서 모두 A이상의 등급을 받았다. 최고등급인 AAA를 받은 기업도 11개사로 확인됐다.

 

중기부는 선정 기업들이 창업 초기 높은 실패 위험을 극복하고 지속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신시장 개척자금, 특별보증, 정책자금 등 총 12가지 후속 연계사업을 지원한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내년부터 아기유니콘 기업들이 협소한 국내시장에 안주해 소상공인과 경쟁하는 상황을 넘어 해외 시장에서 세계 유수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도록 글로벌 진출 지원 프로그램들을 집중 보강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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