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산업통상자원부 전경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투자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바이오협회, 신산업투자기구협의회와 함께 1일 한국거래소 IR센터에서 '제13회 우수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Smart Start)'를 개최했다.
바이오기업 투자설명회는 국내 우수 바이오기업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됐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바이오기업 중 한국바이오협회에서 선별한 6개 우수 바이오기업의 기업설명회(IR)가 진행됐다. 한국투자파트너스, 미래에셋캐피탈 등 바이오 분야 전문투자기관(VC) 20여개사가 참여해 투자평가와 함께 사업개선을 위한 조언을 했다.
투자설명회 외에도 한국거래소, 벤처캐피탈(VC) 등의 투자전문가들이 바이오 분야 코스닥 시장 동향과 전망, 글로벌 바이오‧헬스케어 투자 동향 등 최신 정보를 바이오기업들에게 제공했다.
그간 바이오 분야에 대한 벤처투자가 꾸준히 성장해 2021년에는 전체 신규 벤처투자의 21.8%인 1조 7000억원이 바이오헬스 산업에 투자됐으나,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3고(高) 등 여파로 인해 투자심리가 위축되는 상황이다.
투자설명회에 참여한 바이오기업들은 최근 주요 투자기관들의 바이오 분야 대한 관심이 낮아지면서 투자협력 파트너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번 행사를 통해 다수의 투자자와 네트워킹할 기회를 얻게 됐으며 향후 실질적 투자유치까지 연계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바이오 벤처기업들이 장기간 연구개발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투자가 필요한 만큼, 업계와 함께 우수 바이오벤처를 지속 발굴해 투자자와의 네트워킹을 지원하겠다"며 "바이오기업의 창업-성장-재투자 전주기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