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네덜란드 스마트팜' 벤치마킹 추진

9~11일, 네덜란들 주요 기관 방문 및 MOU 체결 추진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08 [16:06]

충북도, '네덜란드 스마트팜' 벤치마킹 추진

9~11일, 네덜란들 주요 기관 방문 및 MOU 체결 추진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08 [16:06]

▲ 김영환 충북지사가 8일 도청 기자실에서 네덜란드 방문 일정을 설명하고 있다.  © 양정아 기자

 

충북도는 도지사, 도의회의장 등 13명의 방문단을 구성해 오는 9일부터 네덜란드의 선진 스마트팜 시설 및 기관 등을 벤치마킹한다고 밝혔다. 

 

이번 네덜란드 방문은 향후 충북형 스마트팜 모델을 개발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확보하고 청년 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9일에는 세계 최대 화훼경매장인 플로라홀랜드를 방문해 조합 운영방식, 경매장 등 유통시설 현장과 딸기재배농장인 웨스트란서 아르드베이를 방문해 자스마트팜 작물의 선진 유통시스템을 벤치마킹한다.

 

이어 농업 분야 세계 최고 대학인 와허닝대학교 온실연구실을 방문해 연구부터 상품개발 전 단계에서 산학 협력이 이루어지는 선순환구조를 견학한다.

 

10일에는 첨단농업 전문 컨설팅 및 교육업체인 델피를 방문해 농업인 교육 등 국제교류 협력 강화를 논의하고, 이후에는 국제 온실 원예를 위한 지식혁신센터인 세계원예센터를 방문해 스마트 농업 연구 및 교육 기능에 대한 산학연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11일에는 온실 환경제어 시스템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기업 프리바를 방문해 시설 스마트팜 관련 시스템과 운영 프로그램을 견학한다.

 

충북도는 이번 네덜란드 방문으로 선진 스마트농업 발전전략을 벤치마킹을 받아 충북 농촌에 스마트 과학 영농을 도입함으로써 청년 등 신규농업인 유입 및 정착을 활성화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충북 농업을 정체된 농업에서 기회의 농업으로 패러다임 대전환 함으로써 농촌을 새롭게, 농민을 신나게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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