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실험실 기술기반 창업기업 ㈜굿바이옴텍 초기 투자 확정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억원 투자금 계약

박진현 기자 | 기사입력 2022/11/08 [16:51]

충북대, 실험실 기술기반 창업기업 ㈜굿바이옴텍 초기 투자 확정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2억원 투자금 계약

박진현 기자 | 입력 : 2022/11/08 [16:51]

▲ ㈜굿바이옴텍이 씨앤벤처파트너스와 2억원 투자계약을 맺고 있다.

 

충북대학교가 '실험실특화형창업선도대학' 사업의 꾸준한 기술사업화 지원의 결과로 2022년 실험실창업에 성공한 수의과대학 이완규 교수의 ㈜굿바이옴텍이 8일 투자계약을 하고 투자자금 2억원을 투자받았다.

 

(주)굿바이옴텍에 투자한 씨앤벤처파트너스는 현재 약 70개 스타트업에 투자했고, 교수창업 기업인 티앤알바이오팹, 이엔셀 등에 초기투자해 성공적인 엑싯(exit) 경험이 있는 액셀러레이터로서 이번 투자는 대학 실험실 기술기반 창업의 표본이 될 것이며 앞으로의 충북대학의 연구력을 바탕으로 더욱 많은 실험실 기술에 투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주)굿바이옴텍은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질병치료 미생물제제인 파마바이오틱스 개발을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대표이사인 이완규 교수는 지난 ’21년 ‘JW15 균주’를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전문회사에 기술이전해 현재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는 등 많은 실적을 보이며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에서 연구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굿바이옴텍은 실험실 기반의 창업기업으로, 다양한 마이크로바이옴 우점종을 확보하고 있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질병치료제 개발에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배양하기 힘든 편성혐기성 마이크로바이옴 기능성 미생물을 다수 확보하고 있다는 점에서 경쟁사와는 차별적 요소로 작용해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초기투자금을 확보한 (주)굿바이옴텍은 씨앤벤처파트너스와 실질적인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제공받아 ’23년 후속 투자 및 TIPS 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 충북대학교 학연산공동기술원에 마이크로바이옴 전문연구 실험실 구축을 완료했다.

 

이영성 충북대 산학협력단장은 창업지원센터를 통한 실험실 기술기반 창업의 첫 투자연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특히, 기업의 발굴부터 높은 기업가치로 씨드 투자와 후속투자 연계까지 이끌어낸 창업지원센터의 역량을 높이 평가하며, “앞으로 실험실 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해 연구자 창업에 길잡이가 되는 프로그램(제도개선, 사업연계, 투자연계 등)을 제공하고 기업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parkjh@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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