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백신 주도권 확보

국산 백신 개발 촉진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2/11/10 [09:40]

식약처,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개소…백신 주도권 확보

국산 백신 개발 촉진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2/11/10 [09:40]

▲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조감도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국산 백신의 신속한 개발을 위해 제품화에 필요한 기술을 지원하고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이하 백신센터)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백신센터는 전남 화순군 화순백신특구에 새로 지어졌다. 지상 2층, 총면적 4335㎡ 규모 본부동은 지난달 신축을 완료했으며 지상 3층, 총면적 4800㎡ 교육동은 내년 중 완공 예정이다.

 

백신센터의 주요 업무는 ▲백신 임상시험 검체 분석 ▲백신 품질검사 ▲백신 생산용 세포주 분양·관리 ▲1:1 맞춤형 제품화 컨설팅 ▲국내외 백신 개발 동향 정보 제공 등이다. 

 

앞으로 백신센터는 실습이 가능한 전문교육 시설을 구축해 백신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국산 백신의 해외 시장 진출도 지원한다.

 

식약처 관계자는 "백신센터의 제품화 지원이 국산 백신 개발을 촉진하여 백신 주권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가 글로벌 백신 선도국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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