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청 전경 ©박진현 기자 |
충북도는 도내 영세중소기업이 어려워진 경영환경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다.
도는 영세중소기업에 경영자금, 근로자 기숙사 지원, 탄소저감시설 개선 등 확대를 위해 1회 추경예산에 18.7억원을 추가 편성했다.
먼저, 근로자 30인 미만 영세중소기업에 경영안정자금을 당초 300억에서 500억 규모로 확대하고, 이에 따른 이차보전(1.8%)을 추가 지원한다. 6월에 추가 신청·접수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며, 고금리, 에너지 가격 급등 등 경영위기로 외부변수에 취약한 영세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열악한 정주여건으로 장기 고용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근로자 기숙사 신·증축 및 근무작업 환경개선 지원 을 확대하고, 확보된 10억원을 상반기 중 추가 공모를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의 저탄소 경영체계 구축을 위해 탄소배출 공정전환과 탄소저감·사업전환 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다배출 공정전환 지원사업에도 청주시와 함께 6억원을 투입하여 진행한다.
충북도 박선희 경제기업과장은 간담회 등을 통해 전달된 현장의 기업애로를 적극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고자 노력했다며, 추가 확보된 예산으로 도내 중소기업이 자금·인력 등 만성적 기업애로와 ESG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할 계획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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