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조성한다…산학연 한자리에 모여

충북 퀀텀 점프를 위한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 발전 포럼 개최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5/09 [18:10]

충북,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조성한다…산학연 한자리에 모여

충북 퀀텀 점프를 위한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 발전 포럼 개최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5/09 [18:10]

▲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 발전 포럼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충북도가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조성에 나선다.

 

충북도는 9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영빈관에서 양자과학기술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과학기술 중심에 서다! 충북 퀀텀 점프를 위한 양자과학기술 산업생태계 발전 포럼'을 개최했다.

 

양자기술은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양자적 특성을 정보통신 분야에 적용, 보안‧초고속 연산 등에 활용하는 차세대 정보통신기술이며, 암호통신, 컴퓨팅, 센서에 응용할 수 있다. 

 

이번 포럼에는 김영환 충북지사, 변재일 국회의원과 국내 대표 양자연구기관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양자전문가, 이동통신3사(KT, SKT, LGU+) 및 도내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여해 국가전략기술이자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인 '양자기술'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포럼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재욱 양자기술개발지원과장의 '국가 양자과학기술 정책방향' △김기웅 충북대 물리학과 교수의 '충북 양자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순칠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을 좌장으로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이동통신 3사(KT·SKT·LGU+) 관계자와 김진형 충북도 과학인재국장 등이 다양한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양자기술이 미래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부상하고 있다”며 “충북이 양자기술 전환이 가장 용이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 산업의 전국 최상위 위치를 점하고 있는 만큼 이를 토대로 양자기술 산업생태계 조성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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