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전시관 정식 명칭 '청주오스코'로 확정

2025년 개관 예정…사업비 2318억원 투입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5/18 [15:29]

충북 청주전시관 정식 명칭 '청주오스코'로 확정

2025년 개관 예정…사업비 2318억원 투입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5/18 [15:29]

▲ 청주OSCO 조감도

 

충북도는 현재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에 건립 중인 충북 청주전시관 명칭을 청주OSCO(오스코)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청주OSCO는 영문 약자인 OSCO는 Osong Convention center(오송컨벤션센터)를 뜻하며, 앞에 청주를 붙여 청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컨벤션센터라는 의미이다.

 

도는 기존의 오송컨펙스(confex)는 '컨펙스'라는 단어가 장소가 아닌 행사를 지칭하는 보통명사이고, 발음이 어렵고 대중적이지 못하다는 여론이 많아 사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추진된 청주OSCO 건립 사업은 2318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청주OSCO는 전체 면적 3만 9725㎡, 건축 면적 2만 1716㎡로 지하1층 지상2층의 규모로 전시시설과 대회의실, 중회의실, 소회의실 등으로 건축된다. 또한 VIP대기실, 근린시설, 미술관도 설치된다.

 

청주OSCO가 2025년 하반기부터 운영되면 충북의 신성장동력산업인 바이오의약 및 화장품산업이 집중된 오송1·2산단의 생산 인프라와 MICE산업을 연계한 B2B, B2C 공간이 마련됨은 물론, 국내·외 행사 시 발생하는 임대비용 등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청주OSCO를 충북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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