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청대 상징탑 |
충청타임즈 보도에 따르면 "충청학원(충청대)이 지난해 학교법인 재산을 헐값에 매각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보도에 따르면 충청학원의 오경호 전 이사장은 설문식 전 이사장 재직 시기인 지난해 2월 시가 450억원대 학교법인 재산인 서울시 중구 을지로 6가 토지를 245억원에 헐값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오경호 전 이사장 "450억원대 학교법인 재산을 245억원에 헐값 매각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 오 전 이사장은 특정인에 대한 밀어주기식 매각이었다며 특정 업체가 매각에 참여한 절차에도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설문식 전 이사장 법인으로서는 재정결손을 막는 차원에서 여러 조건이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충청대는 지난 3월부터 신임 총장 임명을 둘러싸고 내부 구성원 간 갈등을 빚는 중이다. 충청대 교수협의회는 최근 총장 임용승인 무효 청원을 교육부에 제출해 갈등은 당분간 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벌어진 법인 재산 매각 의혹까지 벌어지면서 충청대의 내홍에 대한 지역사회의 우려를 더욱 크게 만들고 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