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원대-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업무협약식 |
중원대학교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북중기청)은 23일 중원대에서 '중소기업 계약학과(반도체융합학과) 설치·운영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기부 2023년 미래 유망분야 중소기업 계약학과 주관대학으로 중원대 반도체융합학과(학사)가 선정되면서 해당 학과 설치 및 운영을 위해 진행됐다.
중소기업 계약학과는 대학에 학위과정을 개설 및 학과 운영 비용(연간 약 7000만원)을 지원하고, 중소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학위취득(전문학사~박사, 과정당 2년)을 위한 등록금을 지원(65~85%)해 기업의 핵심 인력으로 양성하는 선취업-후진학 방식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충북에서는 4개 주관대학에서 총 8개의 계약학과가 운영되며, 중원대 반도체융합학과는 교육 프로그램 설계, 교육 인프라 구축, 학생 모집 등 준비작업을 거쳐 올해 9월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 ▲ 충북중기청 제공 |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재직자는 대학 모집 요강에 따라 신청할 수 있다.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충북 주력산업 중 하나인 반도체 분야의 인력 수급 문제는 신규 인력 채용과 더불어 기존 재직자의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를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 계약학과 교육과정을 통한 중소기업 인력양성 프로그램이 충북 도내 반도체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황윤원 중원대 총장은 "중원대는 충북중기청과의 긴밀한 협력속에 중소기업 계약학과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살려 미래유망 분야인 반도체 관련 핵심인력을 양성해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충북의 미래산업 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