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대-유성구, 1차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성료

'별빛 물듦의 도시 유성, 과학 낭만에 물들다' 주제로 이어진 다채로운 행사

박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14 [13:24]

한밭대-유성구, 1차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 성료

'별빛 물듦의 도시 유성, 과학 낭만에 물들다' 주제로 이어진 다채로운 행사

박혜진 기자 | 입력 : 2023/06/14 [13:24]

▲ 지역민들이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하여 관람하는 모습

 

국립 한밭대학교는 대전시 유성구와 함께 2022년 7월부터 2023년 6월까지 1년간 진행한 인문도시지원사업 「별빛 물듦의 도시, 유성」 '과학 낭만에 물들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한밭대와 유성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지난해 7월부터 '별빛 물듦의 도시, 유성'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인문학적 정체성을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인문강좌와 인문체험, 인문전시 행사를 개최했다.

 

인문강좌로는 SF, 메타버스, 스토리텔링, 적정기술, 과학의 원리에 바탕을 둔 예술, AI 예술 등을 주제로 9개의 강좌를 진행해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냈다.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진행된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와 국립중앙과학관 투어 등 체험 행사도 운영했으며, 한밭대학교에서 전시된 ‘키네틱 아트전’, ‘인공지능미술+인간의 손질, 창조적 협업展’도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대전시민천문대에서 진행한 음악 콘서트 ‘유성이 흐르는 밤’, SF소설작가와 영화감독과의 토크 콘서트도 지역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외국인, 학교 밖 청소년 등 인문학 소외계층을 위한 ‘공감의 인문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이번 1차년도 인문도시지원사업에는 유성 지역민을 비롯하여 1300여명이 참여했으며, 설문조사 결과 참여자의 85%가 만족한다고 답했다. 

 

사업은 오는 7월부터 내년 6월까지 2차년도 ‘사람, 서로에게 물들다’라는 소주제로 운영될 계획에 있다.

 

parkhj@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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