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충남대-한밭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탈락…대전지역 모두 탈락 '의외'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0 [11:23]

[속보] 충남대-한밭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탈락…대전지역 모두 탈락 '의외'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6/20 [11:23]

▲ 한밭대 제공     ©충북넷

 

충남대학교와 한밭대학교가 통합을 전제로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 사업에 뛰어들었지만 예비 지정에도 들지 못해 '의외'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교육부는 20일 오전 11시 세종청사 제4브리핑룸에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15개 대학’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교육부에 따르면 지난 5월 31일 마감된 2023년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에 총 108개교가 94개의 혁신기획서를 제출했으며 그 중 27개교는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13개)했다.

 

이중 대전에서는 7건(9교)을 신청했으나 대학 간 통합을 전제로 공동 신청을 한 충남대-한밭대를 비롯 모두 탈락의 고배를 마시게 됐다.

 

이에 반해 대학 통합을 전제로한 '공동 유형' 예비지정 대학에는 △강원대·강릉원주대 △부산대·부산교대 △안동대·경북도립대 △충북대·한국교통대 등이 선정됐다. 

 

또한 '단독 유형'으로는 △경상국립대 △순천대 △순천향대 △연세대 미래캠퍼스(분교) △울산대 △인재대 △전남대 △전북대 △포항공과대 △한동대 △한림대 등이다.

 

평가 결과에 이의가 있는 대학들은 오늘 30일까지 예비지정 평가 결과에 대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최종 검토 결과는 7월 중으로 확대된다.

 

이들 예비지정 대학에 대한 본 지정은 오는 9월 예정이며 10개교가 선정된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위한 생태계 조성을 골자로 추진 된다.

 

이를 위해 대학-지역-산업간 혁신을 가로막는 벽 허물기 등 과감하게 혁신하는 비수도권 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약 1000억 원을 집중 지원한다.

 

올해 10개 내외와 오는 2027년까지 총 30개 대학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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