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달 11일에 열린 충북대·한국교통대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 기념촬영 모습 |
충북대·한국교통대가 글로컬대학 30 선정을 위한 1차 관문을 통과했다.
교육부는 20일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결과를 발표했다. 충북대와 한국교통대는 공동으로 ‘공유→연합→통합 시너지 극대화를 통해 대학‧지자체‧산업체 간 공유‧협업을 통합 관리하는 혁신 플랫폼 대학 구축’ 계획을 핵심 방향으로 해 지역 정주 혁신선도 인재를 양성하는 계획을 제출했다.
특히 충북대·한국교통대 통합에 관해서는 단계적 통합을 추진하며 단순한 물리적 통합이 아닌 화학적 통합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겠다고 설명했다.
양 대학은 우선 대학 간의 공유를 통한 단계를 거쳐 연합체계 구축을 지나 통합대학을 이뤄가겠다고 밝혔다.
충북대·한국교통대 혁신기획안에는 4개의 추진전략과 12개의 혁신과제가 담겨있다.
△충북 산학협력 허브 역할 △대학 내·외부 경계 허물기 △대학 국제 경쟁력 강화 △혁신 전략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등의 추진 전략이다.
각각을 요약하면 충북 산학협력 허브 역할은 △충북 10대 중점산업 중심 캠퍼스 특성화 △대학과 유관 연구기관 간 연합체계 구축 △신산업 창출 창업·창직 대학 △지·산·학·연 연계 협력 생태계 구축 등이다.
대학 내·외부 경계 허물기는 △대학 통합 추진 △학생중심의 학사구조·제도 혁신 △경계를 허무는 커리큘럼 혁신을 담고 있다.
대학 국제 경쟁력 강화는 △글로벌 교육·연구 경쟁력 확보 △ 글로벌 K-교육모델 혁신△ 경계를 허무는 글로벌 혁신 등이며, 혁신전략의 효과적 추진을 위한 거버넌스 혁신 △대학 거버넌스 개방 및 추진체계 구축 △자율성과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
글로컬대학 30 예비지정 대학은 9월까지 지방자치단체,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 이에 대한 본지정 평가를 거쳐 10월 중 최종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다.
두 대학 관계자는 "이번 예비 지정 대학 선정을 바탕으로 지자체, 지역 산업체와 공유·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 발전을 견인할 수 있는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혁신의 모델을 본 계획서에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