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유치 청신호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선정」등 전문인력 양성 기반마련으로 경쟁력 우위

박혜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1 [17:43]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유치 청신호

「반도체 특성화 대학 선정」등 전문인력 양성 기반마련으로 경쟁력 우위

박혜진 기자 | 입력 : 2023/06/21 [17:43]

▲ 충북도청 전경     

 

지난 14일 충북대가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반도체 특성화대학에 지정되면서 충북 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에 청신호가 켜졌다.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은 산업부의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평가 핵심요건이다. 충북대의 특성화 대학 선정은 산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 인재를 적기에 육성하고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충북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

 

충북대 주관의 반도체 특성화 대학은 충남대, 한국기술교육대와 개방과 협업을 통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국가 수준의 반도체 핵심 인재 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연 50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여 향후 중부권 반도체 인재 양성의 핵심 역할을 할 예정이다. 

 

또한 충북은 증가하는 산업계 인력수요 및 실무역량 강화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혁신사업(RIS)을 통한 반도체 공유대학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지역 학생들에게 공유대학 공동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기업 필요에 따라 적재적소에 인력을 공급할 수 있는 맞춤형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충북 반도체 공유대학은 기업, 대학, 연구기관, 혁신기관 등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성을 통한 교과과정 개발과 최종 대학, 교육부의 교육과정위원회 심의 등 행정절차를 거쳐 내년 3월 개강할 예정에 있다. 대학, 혁신기관 등 인력양성 기반시설을 공유하고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및 정보교류를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parkhj@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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