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송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무산

경기 시흥과 인천 송도 1차 후보지 선정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6/23 [13:07]

충북 오송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 무산

경기 시흥과 인천 송도 1차 후보지 선정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6/23 [13:07]

▲ 충북도청 전경     

 

충북 오송의  세계보건기구(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유치가 무산됐다.

 

정부는 23일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후보지로 경기 시흥과 인천 송도 2곳을 선정하고 해당 지자체에 통보했다.

 

충북 오송은 보건의료 6대 국책기관과 6대 국가메디컬센터 등 인프라를 갖췄고 바이오 인력 양성 노하우가 풍부하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또 최근 정부계획에 반영된 K-바이오 스퀘어 조성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는 점도 강조했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인천 송도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국내 대형 바이오 기업이 입주해 장점으로 꼽혔다.

 

경기 시흥은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중점으로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이자 산·학·연·병이 집적된 창업 생태계 중심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계획을 부각했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2차 현장 평가 등 선정심사를 거쳐 다음 달 중 WHO 글로벌 바이오 캠퍼스 부지를 확정할 계획이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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