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도청 전경 |
충북도가 지난 3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도내 대학이 교육부의 각종 공모사업에서 큰 성과를 보이고 있다.
지난 21일 발표한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1유형(구축형)에 충북보건과학대, 2유형(고도화형)에 한국교통대, 3유형(광역지자체 연계형)에 ‘충북도-건국대 글로컬캠퍼스-서원대 연합’이 선정됐다.
이 사업은 성인학습자 전담학과 설치·운영, 성인학습자 학습지원센터 설치, 학사제도 유연화 등을 통해 고등교육을 통한 성인학습자의 역량을 강화하는 2년 사업으로 대학별 연간 10억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또한 3일 발표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에는 '청주시-충청대-충북보건과학대 연합'이 선정됐다. 이어 27일 발표한 직업전환교육기관 시범사업에서 ‘충북도립대-충청대-충북보건과학대 연합’이 선정되는 등 교육부 공모사업에서 도내 지자체와 대학이 성과를 내고 있다.
직업전환교육기관 시범사업은 신중장년·재직자 대상 디지털 전환 시대를 대비해 직종 전환 및 경력 재설계 교육하는 2년 사업으로 연합체별 연간 20억원이 지원되며,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은 지역의 중장기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 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며 대학별 연간 10억원을 지원받는다.
이는 라이즈 시범지역에 소재한 대학에 가점(3점)이 부여됨에도 충북도는 도비 지원 등 적극적인 사업참여 의지를 보여 도내 대학이 각종 사업에서 우위를 선점하며 최종 선정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대학이 각종 공모사업에 선정된 것은 라이즈 사업이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2025년에 교육부에서 충북도에 배정할 예산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요인이 될 수 있다"며 "선정된 공모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학과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