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인재를 세계무대 속 '코이' 물고기로 키우겠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및 RISE 사업으로 교육개혁 시도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7/03 [17:26]

김영환 충북지사 "충북인재를 세계무대 속 '코이' 물고기로 키우겠다"

글로벌 인재 양성 및 RISE 사업으로 교육개혁 시도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7/03 [17:26]

▲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

 

김영환 지사는 "충북의 인재들을 세계무대에서 자라는 거대한 '코이' 물고기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민선 8기 1주년을 맞은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 1년 성과를 전하면서 환경에 따라 성장 정도가 달라지는 물고기 '코이'를 언급하며 충북 교육과 청년 문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3일 "AI‧바이오 영재고와 오송 국제학교 설립, 팔라우 등 국제교육협력사업 등도 속도감 있게 추진해 튼튼한 글로벌 인재양성 사다리를 만들겠다"라며 앞으로의 교육정책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충청권에서 유일하게 실시되는 RISE 사업으로 대학과 함께 지역 성장과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기 위한 교육개혁을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청년에 대해서는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청년창업과 청년 일자리는 충북의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역점 사업이다"라며 "청년창업 펀드, 기존의 충북 창업 펀드 등을 통합 운영해 도내 청년창업에 최대한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한 논의의 틀을 마련하고 구체적인 실행 수단들을 만들어 가겠다. 또한 청년들이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길을 열고 현장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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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무 2023/07/04 [09:38] 수정 | 삭제
  • '코이'는 일본어로 잉어를 말하는 것으로 잉어가 환경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는 것인데 일본 거주 경험이 있는 입장에서는 '코이' 물고기라는 표현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5월 어린이날 '코이노보리'라고 해서 잉어모양의 물고기 깃발을 아들이 있는 집에서는 내어 걸어 아들의 성장과 성공을 기원하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일본 야쿠자는 두목(오야봉)이나 할 수 있는 문신입니다. 남성성의 상징이기 때문에. 어쩌다 일본어 잉어가 한국에서 '성장'의 상징이 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확인하고 사용했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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