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군 청사 전경./사진제공=진천군 |
진천군은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의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이 6개월 연장됐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국토교통부의 발표에 따르면 비수도권 광역철도 사업 선도사업으로 지정된 5개 사업 중 대전~세종~충북 광역철도를 포함한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하는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으로 신청을 완료했다.
수도권내륙선 광역철도도 당초 지난달까지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이어 예비 타당성 신청 절차 수순을 밟을 예정이었다.
하지만 2개 선도사업의 예비타당성 신청이 마무리되지 않았고 타 노선과의 연계방안 모색 등 충분한 경제성 확보 등을 이유로 올해 12월 말까지 용역을 6개월 연장했다.
수도권내륙선 조기 착공을 최대 현안으로 삼고 바쁘게 움직였던 진천군 입장에서는 아쉬운 상황이다.
진천군 관계자는 "사업 타당성을 최대한 확보하는 것이 향후 진행할 예비 타당성조사 신청 시 유리한 고지를 점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총연장 78.8km, 사업비 약 2조 2466억 원의 대규모 프로젝트인 수도권내륙선은 완공 시 △수도권, 충북혁신도시, 청주 공항 교통 접근성 증가 △5조 2346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 △2만 2580명의 고용 효과 △정시성 및 접근성 개선으로 통행자 편의 증진 △사업 대상 지역의 환경성 개선 등이 기대되고 있다.
오는 12월 사전 타당성조사가 완료될 경우 예비 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기본·실시 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될 예정이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