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지역 합동현장지원반 회의 모습 |
중소벤처기업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충북중기청)은 충북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17일 '재해중소기업 충북지역 대책반' 회의를 개최하고 충북도, 중진공 충북지역본부 등과 함께 '합동 현장지원반'을 구성·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북지역 합동 현장지원반은 중소기업지원 11개 유관기관이 참여하며 중소기업지원반, 소상공인지원반, 복구인력지원반 등 3개 지원반으로 운영되며, 현장 피해 상황 및 지원 요청사항 파악, 재해확인서 신청접수, 피해기업의 설비복구 등을 집중지원 할 계획이다.
지난 13일부터 15일 동안 청주, 괴산지역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 기업 및 지역 방문 결과, 청주시 소재 6개 중소기업이 토사 유입과 공장 침수로 피해를 보았으며, 괴산 목도시장의 경우 약 25개 점포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보았다.
이에 피해를 본 재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현장방문을 통해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정부·지자체의 정책 역량을 총동원해 빠르게 경영 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는 재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시설복구와 경영 정상화를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과 특례보증을 신속 지원한다.
피해 중소기업은 해당 지자체에서 피해사실 확인 후 재해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등에 신청하게 되면 최대 10억원의 정책자금과 3억원까지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정책자금 대출금리는 연 1.9%, 2년거치 3년 상환 조건이며 특례보증은 소요자금의 90%까지 0.5%의 수수료로 지원하게 된다.
또한, 피해 소상공인은 충북신용보증재단에서 피해금액 범위 내에서 최대 7000만원까지 보증서를 발급받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정책자금 2.0%의 금리로 이용할 수 있다.
![]() ▲ 재해중소기업 금융지원 주요내용 /충북중기청 |
정선욱 충북중기청장은 "충북도, 유관기관 등과 협력체계를 통해 중소기업, 소상공인의 집중호우 피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자금 및 애로·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yangja@okcb.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