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관련 '중대한 직무유기' 충북도 등 추가 수사의뢰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 발견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7/24 [17:27]

국무조정실 '오송 참사' 관련 '중대한 직무유기' 충북도 등 추가 수사의뢰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와 행복청 관계자의 중대한 직무유기 혐의 발견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7/24 [17:27]

▲ 지난 15일 폭우로 물에 잠긴 오송 (참고사진) /충북도

 

국무조정실은 오송 궁평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해 충청북도 본부와 도로관리사업소,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 등을 검찰에 추가로 수사 의뢰했다. 

 

국무조정실은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충청북도 본부 관계자 2명과 도로관리사업소 3명,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관계자 7명 등 모두 12명에 대한 수사를 검찰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참사 원인 규명을 위한 감찰을 진행하던 중 이들에게서 중대한 직무 유기 혐의가 발견돼 추가 수사의뢰를 했다고 설명했다. 

 

충청북도 본부 및 도로관리사업소는 재난대응,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하천점용허가 등 감독 관련이다.

 

국무조정실은 "현재 모든 관련기관에 대한 감찰을 진행중이며, 이후 조사과정에서 중대한 혐의가 추가적으로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수사의뢰를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국무조정실은 21일 오송 참사와 관련해 경찰관 6명을 검찰에 수사 의뢰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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