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충북도 '그린수소중심도시' 충주 현장 점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등 방문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7/25 [17:37]

산업부·충북도 '그린수소중심도시' 충주 현장 점검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바이오그린수소충전소 등 방문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7/25 [17:37]

▲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는 25일 충주시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충북도는 수소산업 육성현황을 파악하고 독려하기 위해 25일 충주시 수소산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옥헌 산업통상자원부 수소경제정책관과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현대모비스 충주공장, 바이오그린수소충전 등을 방문해 수소경제육성 현황을 점검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자리를 가졌다.

 

충주시는 수소산업 현황 브리핑에서 수소 생산, 유통, 활용 현황 및 향후 추진계획 등을 발표했다. 시는 그린수소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하루 2.5톤의 청정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며, 연차별 수소시내버스 및 고상수소버스를 보급을 확대할 계획을 설명했다. 

 

특히, 시는 중기적으로 수소 앵커기업인 현대모비스와 탄탄한 수소산업 인프라를 바탕으로 수소특화단지 지정에 주력하고 장기적으로는 수소차 보급을 확대하고 연구시설을 구축해 그린수소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어 산업부는 현대모비스 현장견학을 통해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 유일 연료전지 생산라인을 점검했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정부의 수소 산업 육성 정책으로 수소 산업의 신시장이 창출되고 많은 기업이 수소 산업에 관심을 갖는 등 수소 산업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되었다"며 "수소인프라 및 기업이 집중된 충주시가 수소특화단지로 지정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규 경제부지사는 "수소산업은 바이오, 반도체, 이차전지를 잇는 차세대 충북경제를 책임질 핵심산업"이라며 "충북이 수소산업의 중심지가 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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