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 정밀축산 발전 '앞장'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연구협약 체결

양정아 기자 | 기사입력 2023/07/26 [16:58]

충북대 빅데이터연구소, 정밀축산 발전 '앞장'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연구협약 체결

양정아 기자 | 입력 : 2023/07/26 [16:58]

▲ 업무협약 기념촬영 모습

 

충북대학교 빅데이터연구소가 지난 24일 도드람양돈협동조합(이하 도드람)과 정밀축산 발전을 위한 빅데이터 분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도드람에서 운영하고 있는 자동등급기계판정기인 Autofom Ⅲ 데이터를 활용해 데이터 기반 정밀축산 관련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

 

정밀축산(Precision Livestock Farming)은 4차산업의 산업혁명에 발맞춘 새로운 농업기술로 빅데이터를 이용해 개체를 평가하고 맞춤형 축산을 추구한다. 정밀축산은 미래 축산업을 여는 신산업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도드람이 운영하는 Autofom Ⅲ는 16개의 초음파센서로 도축된 돼지에서 3200개의 데이터를 측정한다. 도드람은 2013년도 장비도입 후 한국형 도체측정을 위한 실증 연구를 수행했으며, 2018년도 부터 현재까지 양돈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도드람에서 수집된 축산 빅데이터를 기반해 다양한 산학협력 연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류관희 빅데이터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국내 양돈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게 되길 바라며, 정밀축산에 대한 선도적인 연구협력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yangja@okcb.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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